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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김치전에 고소하게~두부를 넣는답니다^^
김치쏭쏭썰고
부침가루에 얼음물 넣고 짠두부를 넣어 섞어서
바싹하게 부치면 ~
겉은 바삭!
안은 두부가있어 고소~하고 김치와어우러져서
맛이 풍부해진답니다^-^
그래서 어제 라구소스와 휘핑소스를 주문했어요.
새우랑 마늘 그리고 야채를 넣고 볶다가
라구소스를 넣고, 휘핑크림을 넣어서
파스타를 할거에요^^
파스타면과 면두부를 함께할거라서
식단조절중인 저를 위한 메뉴이기도 해요^^
라면이 완성되기 30초 전에 전 숙주를 넣어요
라면과 아삭한 숙주를 같이 먹으면
요건 라면전문점에서 먹는 그런맛
캬~~꼭한번 숙주넣어 먹어보세용♡
한쪽은 고기,채소,해물 다 넣고 끓이구요~ 한쪽은 해물 빼고 먹으면 또 다른 맛이 느껴지지요~
거기에 칭따오 or 고량주 함께하면 세상 내꺼지요~
요즘 마라탕에 빠져있어서 그런지 이런 우중충한 날은 마라탕이 땡기네용 ㅋㅋㅋ
맥주 한잔에 마라탕 다들 도전해보세요~~
파전에 막걸리로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닭볶음탕에도 역시 막걸립니다!!!!
다들 시도해 보세용~^^